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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찾은 정청래 "이재명정부 쌩쌩 달릴 수 있게 힘 모아달라"
2025-07-05 10:00:05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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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국회의원이 창원을 찾아 당원들을 만나 "지금은 내란과 전쟁 중이다"라며 "이재명정부가 쌩쌩 달릴 수 있도록 전당대회에서 힘을 모아 달라"라고 했다.

정 의원은 5일 아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대동상가 지하에 있는 국밥집에서 '동부경남 핵심당원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허성무(창원성산), 이성윤(전주을), 김영환(고양정)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식사를 한 뒤 정 의원은 "창원에 아침 일찍 왔는데 많이 나와 주어 감사드린다.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었다"라며 "대선 때는 내란종식, 정권교체,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을 뽑아 달라 말씀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취임했고 정권교체도 했으며 민주정부도 수립되었다"라며 "그러나 아직도 내란은 끝나지 않았고 내란과의 전쟁 중이다. 내란종식 정권교체가 같이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지금은 내란과 전쟁 중이다. 내란종식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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