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어떤 방식될지 조율 중"
2025-06-19 17:57:24
이경태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기사 보강 : 오후 5시 57분]

대통령실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무산된 한미정상회담 재추진 여부와 관련해 "어떤 방식이 될지 (미국 측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6~17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이란 사태를 이유로 돌연 일정을 접고 조기귀국을 택하면서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미국이 부과한 상호관세 유예시한(7월 8일) 전, 이 대통령이 다시 트럼프 대통령과 조우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시점은 오는 24일부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도 다른 이유로 불참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