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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이번엔 국민 질문 받을 사서함 열었다
2025-06-24 17:53:34
이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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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사서함'을 열었다. 정식 명칭은 '국민사서함 : 함께 만드는 국민주권정부'다.

주요 장·차관 등 대통령이 임명할 주요 공직자에 대한 '국민추천제',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로 정책을 모으는 '국민소통플랫폼'에 이은 세 번째 '국민주권정부'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후 페이스북에 "책상 위의 논의만으로 국정을 이끌 수 없다. 국정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어야 한다"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약속, '국민사서함'을 통해 실천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경제, 민생, 사회, 정치, 외교, 안보까지 국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국민사서함'에 남겨주시라"라며 "국민적 관심과 공감이 큰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답변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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