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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한미훈련 앞두고 공군부대 방문 "확고한 작전태세 유지하라"
2025-08-12 16:37:59
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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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해군 대장)은 12일, 한미연합 '2025 을지자유의방패(UFS)' 연습을 앞두고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현장 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공중전력 즉응태세를 점검하며, "연합연습을 빌미로 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작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또 "비행단장을 중심으로 장병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완벽한 팀워크를 갖춘 가운데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향상시킴은 물론,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상시 출격 가능한 작전수행태세를 갖추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비상대기실을 방문해 영공 방위를 위해 임무수행 중인 조종사와 정비·무장요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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