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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北 실체 존중하고 국가보안법 매듭짓자"…다시 등장한 '두 국가론'
2025-08-09 13:27:31
정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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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정민서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북한의 존재를 존중하고 인정해야 한다며 현 정부에 '두 국가론'을 조언했다. 이는 헌법에 수록된 남북통일의 국가적 과제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대선 전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였던 개헌 논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임 이사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마음이 무겁다. 평화와 협력은 길을 잃고 남북간 대화 재개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변화를 원하는 흐름은 뚜렷하다. 대북전단을 전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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