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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윤미향, 李 정부 첫 광복절 특사…여권인사 대거 포함
2025-08-11 16:54:56
손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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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손일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첫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했다.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조 전 대표를 포함한 83만6687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사면 대상은 ▲일반형사법 1920명 ▲정치인 및 주요 공직자 27명 ▲경제인 16명 ▲노조원·노점상·농민 184명 등이다.이로써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대표는 사면 복권되면서 잔형집행이 면제돼 오는 15일 풀려난다. 이와 함께 조 전 대표의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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