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부인과 만나 양국 교류 확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1일 오전 김 여사와 응오 프엉 리 베트남 당서기장 부인이 환담을 갖고 친교 일정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고 밝혔다.45분간의 환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베트남 여성의 한국 사회 정착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응오 프엉 리 여사가 가정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이주한 베트남 여성을 언급하자, 김 여사는 베트남 여성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한국 사회의 일부로서 안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