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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직 최고위원 서삼석 "호남 민심, 민주당에 가감 없이 전달할 것"
2025-08-06 21:48:33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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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6일 임명된 서삼석(3선·전남 영암·무안·신안) 의원은 "엄중한 시기 집권 여당 지도부 일원으로 역할하게 됐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에서 "민주당과 호남의 소통창구로 저에게 역할을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 부여받은 임무와 사명을 완수하겠다. 당과 당원들께 누가 되지 않고, 국민들께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내란의 완전 종식, 지방선거 승리 그리고 민생을 잘 살피라는 당원과 국민들의 민주당에 대한 지지 의미도 잘 헤아리겠다"고 덧붙였다.

서 최고위원은 전남도의원(재선)과 무안군수(3선)를 거친 뒤 20대 국회에 입성해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지난 21대 국회에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호남 3선 중진으로 농어민, 농어촌, 농어업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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