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당장 법사위원장직을 내놓고, 이춘석 국회의원 제명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곽 의원은 "민주당이 여전히 앞뒤 분간을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명의의 계좌로 실시간 주식 거래를 한 민주당 4선 중진, 그것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이춘석 의원의 모습이 생생히 포착됐다"며 "하지만 민주당은 탈당 한 줄로 사태를 덮으려 했고, 그 뒤엔 '제명 손절'이라는 겉치레와 함께 후임 법사위원장을 내정했다는 보도까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