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던 지난 2023년 7월 당시 외교부 장관이었던 박 전 장관은 4일 "특검에서 확인할 사항이 있다고 해서 참고인 자격으로 왔다. 아는 데로 성실하게 말씀드리겠다"며 특검 사무실로 출석했다.이에 대해 문홍주 특검보는 "2023년 7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우크라이나 방문 경위 및 절차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김건희특검은 우크라이나 방문과 연계한 삼부토건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