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기술보증기금이 부산 본사에서 한전 KDN와 디지털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0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의 고도화와 ESG 경영 확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데이터 분석 기반 감사 기법과 ESG 감사 항목과 체크리스트, 내부통제 경험 등을 공유하고 감사 인력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맞춤형 감사체계를 구축하고 감사품질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