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를 점검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내외는 영화관람 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연서시장을 깜짝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를 묻고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시장 방문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박주민·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행했다. 시장에서 만난 상인과 주민들은 큰 박수와 웃음으로 이 대통령 내외를 반겼다. 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성이 "은평구에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