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2차 내수 활성화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며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7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소비쿠폰 지급 이후에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