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조지 러셀과 키미 안토넬리가 SUV 그레나디어를 타고 오프로드 질주를 펼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영상은 브리티시 그랑프리를 앞두고 촬영장을 빠져나온 두 선수가 산길, 진흙, 모래 언덕을 달리는 모습을 담았다. 그레나디어의 오프로드 성능과 'Built for More' 콘셉트를 강조했다.러셀은 팀의 주전 드라이버로 다수의 우승을 기록 중이며, 안토넬리는 만 18세로 2025시즌에 데뷔해 첫 포디움을 달성한 최연소 드라이버다. 이네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