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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2025-06-24 16:59:26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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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9일부터 2주간 고가 주택에 거주하는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징수 활동으로 현금 1억여 원과 귀금속 등 물품 16점을 압류했다.

시는 지난 10일 지방세 5000만 원을 체납중인 A씨의 주거지에 대해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시는 A씨의 명의였던 아파트가 경매를 통해 배우자 명의로 소유권이 이전된 점을 포착해 아침 불시 수색에 나섰다.

수색 과정에서 서재방 금고 안에 보관된 5만원권 현금다발 1014매(약 5000만 원)를 발견해 압류하고 체납액 전액을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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