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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밤을 밝히는 '이색 야간 축제' 연다
2025-09-05 12:09:12
정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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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정인호 기자｜한국마사회가 9월 6일부터 3주간 서울 렛츠런파크에서 별밤馬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마사회는 페스티벌을 통해 600대 드론쇼와 수제맥주, 포니체험 등 이색 콘텐츠로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서울랜드와 협업한 라거 출시와 전통놀이, K-팝 공연도 마련돼 MZ세대와 외국인 관람객을 모두 겨냥했다. 어린이 체험존도 운영될 예정이다.정기환 회장은 "한국 문화와 경마의 매력을 동시에 알리는 글로벌 축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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