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 주 첫 단독 회동에 나선다. 양측이 새 정부 출범 이후 '꽉 막혔던 여야 대치 국면을 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8일 여야 지도부와 한미 정상회담 등 성과 공유를 위한 오찬 회동을 진행한다. 장 대표는 오찬 회동 이후 별도로 이 대통령과 30분 이상 단독으로 만날 계획이다. 장 대표는 민생 의제를 주요 화두로 올려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 모습을 부각시키겠다는 입장이다.또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