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센터장 지윤형), 신용회복위원회 노원지부(지부장 정종식), 미소금융 서울노원구법인(대표 김천정)은 21일 오후 노원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상호 포괄적 협력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서울북부지역 소상공인 경제적 회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신문고뉴스 |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소상공인·자영업자의 파산 방지, 경제적 회생지원 △정책금융 수요대상자 발굴 및 지원 △신용문제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신용관리교육 지원 등에 협력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윤형 센터장은 "공단은 길어진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기존 정책금융 대출에 대한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적극 지원하고 신규 정책자금 대출을 늘려 지원하고 있으며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신용회복위원회 정종식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 북부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회생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미소금융 서울노원구법인 김천정 대표는 "2010년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대상 저금리 정책금융 지원 사업을 시작한 사람으로서 이번 협약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힘든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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