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라며 "정부가 역량을 총동원해 소비 촉진, 내수 진작에 힘을 써야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참모진들에게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다"며 이같이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특히 "골목상권, 취약계층들, 서민들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다"며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민생의 모세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이 급선무"라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