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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올해 상반기 23억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2025-07-03 14:28:41
배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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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3일 올해 상반기 동안 23억원 규모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1월부터 보이스피싱 대응을 전담하는 전문 인력을 채용해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고액 인출 등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일어나면 그 즉시 영업점과 협력하거나, 필요시 112에 신고해 경찰의 도움을 얻어 적극적으로 고객 피해를 막아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영업점에서 현금을 찾으려는 사례(4억6000만원)를 포함해 23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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