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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말 없는 이재명, 취임 첫달 군공항 해법 찾으러 광주행
2025-06-25 19:37:48
배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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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 달 10년 이상 교착 상태를 보이는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해법을 찾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대통령 후보 당시 "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시면, 제가 직접 관리해서 깔끔하게 정리하겠다"고 약속한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산하에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최대한 빨리 속도감 있게 (이전 사업을) 시행하자'고 지시하며 자신의 약속이 빈말이 아니었음을 보여줬다.

이 대통령은 25일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을 만나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첫 안건으로 군 공항 이전을 둘러싼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견해, 광주와 무안 지역 주민들의 의견 등을 들은 이 대통령은 "국가 단위에서 책임을 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에서 (군 공항 이전 문제 논의를) 주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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