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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언급하며 광주·무안 공항 해법 제시한 이 대통령
2025-06-25 21:20:24
이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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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조 원이 있어요? 국민 1인당 1천만 원 되는 돈인데."
"저도 성남공항 근처에 살아봐서. 고도제한완화운동 등도 꽤 오래 해봤다."
"제가 SPC (특수목적법인)전문이잖나. 대장동.(웃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한 갈등을 중재하면서 한 말들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연 '광주시민, 전남도민과 함께 하는 타운홀미팅'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김산 무안군수 등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면서 광주 민·군 통합이전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약 55분 간의 문답이 끝난 뒤, 이 대통령은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한 태스크포스(TF)를 대통령실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정부가 이를 주관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일부 재정 지원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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