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BACK 전체키워드 HOME 저장된뉴스 인기뉴스
오마이뉴스
공무원 뺨때린 국힘 시의원, 제명 피해... 시의회 앞엔 근조화환
2025-06-24 22:50:32
조정훈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행사장에서 의전에 불만을 품고 시의회 직원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경북 구시미의회 안주찬 시의원이 윤리특위의 '제명' 의결에도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받아 직을 유지하게 됐다.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23일 제288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한 안주찬 시의원(63, 무소속)에 대한 징계의 건을 상정해 제명안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표결 결과 재적의원 25명 가운데 '제명 찬성' 11표, '반대' 8표, '기권' 5표로 부결됐다. 의원 제명을 위해서는 제적의원 2/3 이상 찬성이 필요하지만 절반을 넘기지도 못했다.

시의회는 재투표에 들어가 '출석정지 30일' 수정안을 가결하면서 안 시의원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그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구미시의회 출석이 정지된다.

전체 내용보기

원문에서 더보기

오마이뉴스 - 언론사 다른기사
주요뉴스
더보기 >
뉴스 홈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사회 IT 스포츠 연예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
입력된 검색어 삭제 검색
최근 검색어
검색기록 전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