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시공혁신단 주관 산학연 연합자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자문회의에는 박홍근 서울대학교 교수,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 김재요 광운대학교 교수 등 구조 전문가와 시공 관련 사외자문단, HDC현대산업개발 및 협력사 임직원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정기 자문 활동을 확대해 구조적 안전성과 시공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은 주거, 상업, 호텔 등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개발 현장으로 정밀한 기술 검토를 지속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