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루하 기자|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은 지난 11일 교내 집현관에서 '한국어교육전공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전공 재학생 간의 학술적 교류와 상호 소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공주임 교수 및 교강사, 전공 재학생 등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학술적 성과를 공유했다.먼저 한국어교육의 현황을 분석하고 교육과정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논문과 현장 사례보고서 발표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의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수업 운영과 학습자 반응, 프로그램 설계 및 개선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