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안과 질환으로 실명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을 두고 법무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외부 병원 진료를 받았을 때 수갑과 전자발찌 착용 등 물리력을 동원한 행위는 똑같이 적용되는 통상의 조치라며 혜택을 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16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의원실에 따르면, 법무부는 "일부 주장에서 윤 전 대통령이 안질환을 앓고 있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실명 위기에 놓였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윤 전 대통령은 안과 질환으로 지난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