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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이번엔 '이 XX' 영상 재생문제로 또 정회
2022-10-04 15:39:49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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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다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가 4일 오후 3시까지 질의 한 번 없이 연거푸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 XX' 영상 재상 문제가 논란거리였다.

이날 외교부 국감은 오전부터 시끌벅적했다.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됐던 박진 장관의 출석여부를 두고 여야가 입씨름을 주고받았기 때문이다(관련기사 : '해임안 통과' 박진 출석 놓고 난타전... 외통위원장, 발언권 주려다 포기 http://omn.kr/20zi8). 하지만 오후라고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무소속 김홍걸 의원은 "질의에 사용할 영상 재생과 관련해 위원장님의 동의를 구한다"며 "다 공개된 윤 대통령 미국 순방 영상이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두번, 세번 자세히 들어봐달라고 했던 영상인데 못 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야, '이 XX 영상' 재생 문제로 옥신각신

하지만 윤재옥 위원장은 "영상, 특히 음성이 방영되는 것에 대해선 여야 간사 간에 합의되면 제가 상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야당 의원들은 "무슨 소리냐" "관례적으로 PPT든 영상이든 다 틀게 했다"고 항의했다. 그럼에도 윤 위원장은 "대부분 본회의에 준해서 하되 여야 간사 간에 합의가 되고 위원장이 그 합의를 존중해 음성파일을 상영한 사례가 있지만, 원칙은 본회의에 준해서 상임위를 운영하게 돼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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