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민주신문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해킹사고 책임지고 내달 1일 사임
2025-11-13 16:20:37
이한호 기자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민주신문=이한호 기자|대규모 해킹 사고 이후 경영쇄신 작업을 이어가던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내달 1일 사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조 대표는 13일 사내게시판에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는 21일에 열릴 임시이사회에서 다음 달 1일 대표이사직 사임을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스스로 임기 종료인 2026년 3월 말 이전에 조기 사임을 결정한 것.오는 21일 롯데카드 임시이사회에서는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가 개시된다. 다만 관계 법령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가 정해질 때까지는 대표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