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삼성전자는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컬버 극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영화제는 삼성 시네마 LED 오닉스 스크린이 설치된 컬버 극장에서 열린다. 개막작과 폐막작 상영을 비롯해 시상식 등 주요 행사가 모두 오닉스 관에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영화제 기간 패널 세션 시네마 경험을 재정의하다를 15일 개최한다. 세션에서는 시네마 LED 기술 발전과 몰입감 강화 방안이 논의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영화제 관람객이 오닉스를 통해 새로운 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