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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곧 1000일…그리움 담은 1천개 보라색 목걸이
2025-07-12 17:56:5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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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주영이가 없어진 지 벌써 1천일이라는 게 아직 믿기지 않아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故) 이주영 씨의 엄마 최진희(63)씨는 눈물을 훔치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고는 보라색 목걸이를 만드는 능숙한 손놀림을 이어갔다.

304명의 희생자를 낸 이태원 참사가 오는 24일로 1천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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