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온제나 봉사단

16일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라온제나 봉사단(회장 이진숙)과 사단법인 소망주기(이사장 강기완)는 소외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반적인 사업의 활성화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라온제나 봉사단의 이진숙 회장, 채병준 자문위원, 김순영 사무국장, 정주환 감사, 안수지 재무국장과 사단법인 소망주기 강기완 이사장, 권용남 사무차장, 소망주기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김동훈 센터장, 소망주기지역아동센터 엄미령 센터장, 원주시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 장보금 센터장, 소망주기 노인교실 김계형 센터장, 소망주기 따뜻한 밥상 이상길 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

라온제나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기관과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후원, 급식 봉사, 도시락 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현재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소망주기는 사회복지 단체로서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 소망주기지역아동센터, 원주시발달장애인지역재활센터, 원주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원주시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 소망주기 주간보호센터, 소망주기 노인교실, 소망주기 따뜻한 밥상, 등 아동, 장애인,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8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라온제나 봉사단과 사단법인 소망주기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도모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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