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대통령실은 12일 "내년 상반기에는 감사원법을 개정해 정책감사 폐지를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직 활력 제고 추진 성과와 공직 역량 강화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공직 활력 제고 TF의 5가지 핵심 성과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7월 24일 정책감사 폐지와 직권남용죄 신중 수사, 공무원 처우 개선과 포상 확대, 당직제도 전면 개편 등이 포함된 공직문화 개선 5대 과제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강 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