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회원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맞춤형 무료 심리검사·상담·힐링 프로그램으로 개편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세대학교의료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된다. 음저협 정회원 및 누적 저작권료 2000만 원 이상인 준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기본 심리검사를 받은 뒤, 필요에 따라 심층 심리검사, 1대1 온라인 상담, 뇌파LED케어, 힐링 도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특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과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