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한국가스공사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대구 본사에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 7월 E-순환거버넌스와 협약한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가스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전국 14개 사업소로 확대해 전사적 실천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순환경제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가스공사는 ESG 경영을 강화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