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코레일유통이 지역 장애인 권익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코레일유통 본사는 최근 서울 영등포에서 열린 인권축제 휠더월드에 참여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아울러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시청에서 열린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채용 상담과 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선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실질적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됐다.박정현 대표는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이 존중받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동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