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회 서민금융 세미나를 열고 정책서민금융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8일 밝혔다.세미나는 1부에서 유공자 18명을 포상하고, 2부에서는 취약계층의 복합적 문제를 진단하며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서금원은 이번 세미나 논의를 토대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해 서민·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금융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정책서민금융이 서민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고 민간 금융회사와의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