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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노란봉투법 부작용 이미 현실화…현대차 울산공장 사실상 멈춰"
2025-09-04 17:30:04
원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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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은 6개월의 유예 기간에 관계없이 벌써 현장에서는 이미 부작용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현장이 파업현장으로 지금 바뀌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본다"며 "현대자동차 노조에서는 '신사업이나 해외 공장 증설까지 노조의 동의가 있어야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이미 울산 공장이 사실상 멈춰 서 있는 상태가 돼 있다"고 개탄했다. 조선업계에 대해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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