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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학폭 논란' 이재영, 일본에서 새 출발...히메지 입단
2025-07-22 00:00:00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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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빅토리나 히메지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구선수 이재영이 일본에서 새 출발한다.

빅토리나 히메지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이재영 영입을 발표했다.

이재영이 입단한 히메지의 2025-26시즌 첫 경기는 오는 10월 10일 오사카 마벨러스전이다.

한편, 이재영은 지난 2021년 동생 이다영과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당시 소속팀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이다영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으며 대한민국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징계를 내렸다.

이에 이재영은 악화된 여론 속에서 이다영과 그리스 리그 PAOK 테살로니키에 입단했으나 무릎 부상 때문에 몇 경기 뛰지 못하고 떠났다.

한편, 이재영의 동생 이다영은 현재 미국 리그 샌디에이고 모조에서 뛰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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