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지금 붕어빵 하나 먹기도 힘든 상황이다. 예전에 붕어빵을 하던 노점상과 소상공인들은 모두 떠나고 있다"고 진단했다.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소상공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장 대표는 "붕어빵을 '금어빵'이라고 부르고 있다. 붕플레이션, 붕세권 이런 말도 등장하고 있다. 정부는 농민들에게 쌀값은 그렇게 잘 보장해 주고 있는데, 식당 하는 분들이나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