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와 오찬을 했다는 한 언론 보도를 두고 "비공개가 아닌 100% 공개 만남이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김 원내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의 출처는 알겠는데 잘못 짚었다"며 "국회의원은 사람 만나는 것이 직업이고, 가능하면 더 많은 이를 만나려 노력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비공개가 아닌 100% 공개 만남이었다"며 "사장 포함 직원들 4~5명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남보다 대화의 내용이 중요한 것 아니냐"고 덧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