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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유흥업소 출입 부인' 김준영, 작품 하차→전속계약 종료
2025-11-08 00:00:00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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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J컬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HJ컬쳐를 떠난다.

HJ컬쳐는 "김준영과 관련 사안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김준영과의 전속계약은 작품 하차 결정과 동시에 종료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저희가 지켜야 할 최우선의 기준이 언제나 관객 여러분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라며 "보내주신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는 운영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영은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과 관련해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다."라며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2차 입장문을 통해 "김준영과 관련해 발생한 사안으로 관객 및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김준영은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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