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여야에 '무(無)정쟁 주간'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이라며 "이번 주만이라도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이 순간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했다"며 "국운이 계속 상승하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어지는 경주 APEC 정상회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