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로 고가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논란부터 과거 청약 당첨 뒤 분양권 거래 의혹, 막말 논란 등 강한 후폭풍을 맞고 있는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 차관이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결과다.대통령실은 이날 이 차관의 면직안이 재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 차관은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돈을 모아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