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정덕재 연합대장을 비롯한 임원진 38명이 참석해 관내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과 자율방범대 간 상호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금산경찰서는 경찰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금산군 자율방범연합대는 11개 지대에서 약 280여 명이 활동 중이며, 범죄 취약지 순찰,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환경정화 등 다양한 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치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안전한 금산군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