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현대건설은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사우디 전략 협력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수행하는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현대건설이 MOU를 맺은 협력사는 총 7곳이다. 구체적으로 ▲히타치에너지 KSA(초고압 가스절연개폐장치) ▲플로우서브 알루사이드(펌프설비) ▲요코가와 사우디(분석기) ▲레다 해저드 컨트롤(방화, 안전 및 보안 솔루션) ▲AVK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