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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 투표소서 며느리가 시어머니 투표용지 찢어
2025-06-03 20:05:12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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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제21대 대통령선거에 경남지역 전체 투표율은 77.1%(오후 7시 현재)를 보였다.

전체 유권자 277만 6028명 가운데 3일 본투표에 124만 2007명, 5월 29~30일 사전투표에 89만 6991명이 투표해 전체 218만 8998명이 참여했다. 경남지역 투표율은 전국 평균 77.8% 보다 밑돌고 있다.

경남 28개 시군 가운데 창원 전체 78.3%, 진주 78.2%, 통영 76.0%, 고성 76.6%, 사천 76.5%, 김해 75.8%, 밀양 75.8%, 거제 74.5%, 의령 77.3%, 함안 77.0%, 창녕 75.1%, 양산 76.4%, 하동 79.3%, 남해 78.1%, 함양 78.4%, 산청 78.8%, 거창 76.8%, 합천 76.8%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투표는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사안은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매번 선거 때마다 종종 있는 가벼운 소란 행위 정도는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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