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단일화 첫 언급한 이준석 "충무공 기개로 싸울 것...이재명은 연산군"
2025-05-19 11:58:23
이승훈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기사 보강 : 오전 11시 49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충무공의 기개로 맨 앞에서 싸우겠다"라며 자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이길 "단 하나의 필승카드"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연산군'에 빗대며 깎아내렸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해서는 '필패 카드'라며 단일화를 언급했다.

이준석 후보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과 대만이 싸우더라도 우리는 중간에서 '쎄쎄'만 하면 된다는 분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긴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라며 "제가 단 하나의 필승카드로서 이재명 총통의 시대를 막아내겠다"라고 밝혔다.

"조롱하고 성낸 이재명, 연산군 같은 면모"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