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뉴스웍스
이종호 "특검팀에 '김건희에게 3억 수표 전달' 진술했다"
2025-12-16 15:13:41
김아현 기자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뉴스웍스=김아현 기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김건희 씨에게 수표 3억원을 전달한 적이 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전 대표측 변호인은 "김건희에게 수표로 3억원을 준 적이 있다"며 "김건희 특별검사팀에 가서 그 부분을 얘기했다"고 주장했다.변호인은 특검이 증거인멸, 수사 비협조 등을 근거로 징역 4년을 구형하자 수사에 충분히 협조했다고 강조하며 그 근거로 이같은 사례를 들었다.변호인은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피고인을 찾아가서 지금까지 얘기하지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