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건국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AI 기반 코딩 학습 플랫폼 COVI(Code Evidence)를 자체 서버형 학습관리시스템(LMS)인 e-Campus에 연동해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건국대는 지난 9월부터 플랫폼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를 통해 전공 구분 없이 디지털 역량과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OVI는 실습, 평가, 코드 리뷰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학습자의 오류 교정과 맞춤 피드백 성장 이력을 자동으로 기록·분석하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실시간 코드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