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토스뱅크는 예비 부모를 위한 태아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태아적금은 출산 전부터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출산 후 아이통장을 개설하면 최고 연 5.0%(세전) 금리가 적용된다.증빙서류 제출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출시를 기념해 태명 자랑대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순금 5돈 금반지를 증정한다.토스뱅크 관계자는 "예비 부모가 간편하게 아이의 첫 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